25년 6월 고용동향을 발표하고 있

공미숙 통계청사회통계국장이 16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2025년 6월 고용동향을 발표하고 있다.

지난달 취업자 수는 2909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만3000명(0.

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시스 지난달 취업자 수가 전년 동월 대비 18만3000명 늘며.

정부는 일자리 창출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1만명↑…청년 취업 32개월째 감소 공미숙 통계청사회통계국장이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25년 6월 고용동향을 발표하고 있다.

ⓒ뉴시스 16일 통계청이 공계한 ‘2025년 6월 고용동향’에.

제조업과 건설업 취업자 수가 1년 넘게 마이너스 흐름을 보였다.

청년층 고용률도 14개월 연속 감소했다.

공미숙 통계청사회통계국장이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25년 6월 고용동향'을 설명하고 있다.

OECD 비교기준 15~64세 고용률은 70.

5%p 상승하였고, 실업률은 2.

제조업 취업자는 12개월째, 건설업은 14개월째 감소 중이며 건설업은 역대 최장 기간 감소세다.

공미숙 통계청사회통계국장은 "미국과의 관세협상 등 제조업에 여러 이슈가 있어 취업자가 감소했다"며 "건설업은 반등하지 못하는 모습"이라고 분석했다.

산업별로 살펴보면 농림어업은 14만 1천 명, 건설업은 9만 7천 명, 제조업은 8만 3천 명이 감소했습니다.

공미숙 통계청사회통계국장은 "제조업 감소 폭이 3∼4월에 비해 작지만 지난달보다는 약간 늘어났다"며 "통상과 관세협상을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분석.

이는 2015년 11월(17만 2000명 감소) 이후 약 10여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줄어든 것이다.

공미숙 통계청사회통계국장은 “농림어업은 기후 영향, 구조적 농촌 인구 감소의 영향을 함께 받는데 지난 6월에는 강수일과 강수량이 많았다”고 감소.

14개월째 내리막을 걷고 있습니다.

흥신소

건설업은 전달(10만6천 명)보다는 감소 폭이 다소 줄었습니다.

공미숙 통계청사회통계국장은 "제조업 감소 폭이 3∼4월에 비해 작지만 지난달보다는 약간 늘어났다"며 "통상과 관세 협상을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