를 기다리던 관계자들이 기념촬영
현장에서 결과를 기다리던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도 제공 제주4·3기록물이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에등재됐다.
제주도는 제221차유네스코집행이사회가 11일 오전 6시 5분(프랑스 현지 시각 10일 오후 11시 5분) ‘진실을 밝히다: 제주 4·3.
예방하고 풍년을 기원하고자 해마다 열리고 있는데요.
500년 전통과 공동체 화합의 의미를 인정받아 지난 2015년엔유네스코인류무형유산에도등재돼 올해로 10주년을 맞았습니다.
올해는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 등 공동등재국이 함께 참여하면서 더 다채로운.
지역사회의 민주주의 실천이 이룬 성과"라고 높이 평가한 바 있다.
3유관단체들은 지난 2018년부터 4.
3기록물의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를 추진해왔으며, 이같은 노력이 7년 만에 비로소 결실을 맺게 됐다.
한편 제주도는 이번등재로유네스코생물권보전지역.
[앵커] 제주4‧3 기록물이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에등재됐습니다.
등재신청서를 제출한 지 7년만인데요, 이제 제주4·3은 화해와 상생,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알리는 세계의 역사가 됐다는 평가입니다.
(리포트)제주 4·3 기록물이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으로등재됐습니다.
유네스코는 현지 시각 10일 밤 11시 5분, 221차 집행이사회에서 제주 4·3 기록물의 세계기록유산등재를 최종 승인.
줄다리기박물관과 기지시 마을 광장 일원에서 '기지시줄다리기 축제'가 열리고 있다.
이번 축제는 기지시줄다리기의유네스코인류무형문화유산등재10년 등을 기념해 열렸다.
줄다리기박물관과 기지시 마을 광장 일원에서 '기지시줄다리기 축제'가 열리고 있다.
이번 축제는 기지시줄다리기의유네스코인류무형문화유산등재10년 등을 기념해 열렸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제221차유네스코집행이사회는 오늘(11일) 아침 6시 5분 '진실을 밝히다 : 제주4·3아카이브'의 세계기록유산.
경북 경주를 시작으로 포항과 영덕을 거쳐 울진을 잇는 경북 동해안이유네스코세계지질공원에등재됐다.
경주시는 지난 10일 밤(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221차유네스코집행이사회에서 '경북 동해안유네스코세계지질공원(면적 2693.
제주4·3이 담고 있는 평화와 인권, 화해와 상생의 가치를 전 세계와 함께 나누겠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4·3 기록물의등재로 '유네스코5관왕'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게 된 것도 의미가 있다.
앞서 제주도는유네스코생물권보전지역, 세계자연유산, 세계지질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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