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하면 유심을 교체할 필요
이 서비스에 가입하면 유심을 교체할 필요도 없다.
” ―아직 해당 서비스에 가입하지 않았다.
유출된 유심 정보로 해커가 ‘복제폰’을 만들면 내 은행 계좌와 가상화폐 계정이 탈취되나? “유심에는 이동 가입자 식별번호(IMSI)와 단말기 고유 식별번호(IMEI.
[앵커] 계속해서 SK텔레콤 유심 해킹 소식 전해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걱정하신 게 내 유심 정보로 똑같은복제폰이 만들어져 금융 사기를 당하는 건 아니냐는 거였습니다.
정부가 1차 조사 결과를 발표했는데 유출된 정보로는 이런복제폰을 만들 수 없다고.
유출된 정보 중 IMEI(단말기 고유식별번호) 유출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SKT가 시행하는 유심보호서비스만으로도 해커 등이복제폰을 만들어 불법 행위를 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는 것이다.
2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민관합동조사단 구성 후 1주일간 조사 결과.
해커가 탈취한 정보만으로복제폰제작, 고객 휴대폰에 저장된 문자나 앱을복제등 모두 기술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게 SKT 측 설명이다.
가입자 우려와 불안에 대해 이같이 해명했다.
지난 달 18일 SK텔레콤에서 유심 정보 관련 해킹 사고가 발생한 이후 가입자들은복제폰이 만들어져 계좌에 있는 돈이 탈취당하는 것은 아닌지, 휴대전화 내 문자 내용이복제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하고 있다.
또 SK텔레콤이 운영하는 비정상인증시도.
이에 따라 유심을복제해 다른 스마트폰에 꽂아 사용하는 이른바 심스와핑은 SK텔레콤에서 유출된 정보로 불가능하다고 정부가 밝혔다.
2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SK.
정보가 모두 담긴 것 아닌가? ▲절대 아니다.
앞서 말했듯 개인정보는 메모리 공간 문제라 도난당하지 않는 한 문제 없다.
-복제된폰으로 이용자 몰래 통화나 문자 서비스 이용할 수 있을까? ▲유심보호서비스와 FDS로 인해복제되지 않는다.
이동통신 가입자 2500만 명(알뜰폰포함)을 보유한 SK텔레콤의 유심(USIM) 정보 유출 해킹 사건과 관련해 “내 유심 정보로 불법복제폰이 양산돼 범죄에 악용되는 것 아니냐” “SK텔레콤이 대응 방안으로 내놓은 유심보호서비스(FDS)가 실효성이 있느냐” 등과.
정부가 스마트폰복제위험이 우려보다는 낮은 것으로 확인했다고 1차 조사결과를 발표했는데요.
하지만 유심 관련 정보가 유출된 점도 확인됐습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