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4월23일 낮, 경기 화성외국
전국 이주인권시민사회단체 제공 2025년 4월23일 낮, 경기 화성외국인보호소앞 좁은 길에서 영어로.
2025년 4월18일, 화성외국인보호소에서 난민 신청자에 대한 강제퇴거 명령을 집행하는 과정에 충격적인 일이 벌어졌다.
출입국관리 공무원들은 저항하는 난민 신청자의 얼굴을 머리 보호대와 마스크로 덮고, 수갑을 두 겹으로 채우고, 두 무릎을 밧줄로 묶은 채.
협박 및 경찰관 폭행 등 범죄를 저지르자 법무부는 재차 강제송환 카드를 빼들었다.
2024년 9월 출소하자마자 법무부는 그를외국인보호소에 구금했다.
하지만 지난 3월 법무부는 결정을 바꿔 ‘A씨의 자발적 의사가 있다’며 A씨의 출신.
견뎌야 공존 있어당신들은 우리를 견딜 용기 있는가…한국사회에 이주노동자 던지는 질문 지난달 23일 오후 1시30분께 화성외국인보호소앞에서 난민신청자 강제송환에 반대하는 시민단체 활동가들이 법무부 소속 호송버스 앞을 가로막고 앉아 저지 시위를 벌이고.
지침이 바뀌는 대로 따르기만 해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지난달 23일 이행 소속 행정사들과 이주민 단체는 화성외국인보호소앞에 모여 장기 구금자 강제 송환 규탄 집회를 진행했다.
지난 2월 출입국관리법 개정으로 구금 기간의 상한을 20.
이날 이주인권단체들은 화성외국인보호소에서 벌어진 강제송환과 경찰의 물리력 행사를 규탄하며 정부의 책임을 촉구했다.
ⓒ 제보자 제공 법무부가 화성외국인보호소에 25개월째 구금돼 있던 난민신청자 V씨를 강제송환하는 과정.
경기 화성외국인보호소에 수용됐다가 이른바 '새우꺾기' 가혹행위를 당한외국인에게 국가가 1천100만 원을 배상하라고 2심 법원이 선고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항소 9-1부(노진영 변지영 윤재남 부장판사)는 오늘(30일) 모로코 출신 A 씨가 국가를 상대로 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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