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옥선할머니빈소에 놓인 사진들
▲ 이옥선할머니빈소에 놓인 사진들.
12일 오후 2시쯤 찾은 용인시 쉴낙원 특6호실에는 조문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다.
빈소 앞은 각종 단체와 정당에서 보낸 화환이 가득했다.
조문객들은 미소를 짓고 있는 이옥선할머니의 영정 사진에 절을 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옥선할머니가 건강 악화로 11일 별세했다.
이할머니의 별세로 정부에 등록된 위안군 피해자 240명 가운데 생존자는 6명만 남게 됐다.
경기 광주 나눔의 집은 이날 오후 8시5분쯤 성남시의 한 요양병원에서 이할머니(1928.
2019년 10월 18일 부산 남구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을 방문한 위안부 피해자인 이옥선할머니가 소녀상을 어루만지고 있는 모습.
” 2019년 10월 18일 오후 부산 남구 대연동 국립일제강제동원.
이옥선할머니빈소가 12일 오후 경기 용인시 쉴낙원경기장례식장에 마련되어 있다.
kr 최근 별세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이자 인권활동가 이옥선할머니에 대한 대선주자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옥선할머니가 건강 악화로 11일 별세했다.
이할머니의 별세로 정부에 등록된 위안부 피해자 240명 가운데 생존자는 6명만 남게 됐다.
평균 연령은 95세가 넘는다.
경기 광주 나눔의집은 11일 오후 8시5분쯤 성남시의 한 요양.
‘화요초대석’은 다양한 분야의 화제의 주인공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코너로 이수연.
[앵커] '위안부' 피해를 전 세계에 알리고 일본의 사죄 촉구에 앞장서 온 이옥선할머니가 97세를 일기로 영면에 들었습니다.
이제 정부에 등록된 위안부 피해자는 여섯 명뿐.
일본 정부의 공식 사과는 아직 듣지 못했습니다.
이번 소송은 2022년 12월 6일 오후 3시 56분쯤 강릉시 홍제동 한 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으로 시작됐다.
당시할머니A씨가 몰던 티볼리 에어 차량이 배수로에 추락한 사고로, 동승자이자 A씨 손자인 도현 군이 숨졌다.
이를 두고 운전자이자 유족 측.
여성가족부가 지난 11일 별세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옥선할머니에게 애도의 뜻을 표했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가 12일 경기 용인에 마련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옥선할머니빈소에서 또 다른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할머니를 만나 부축하고 있다.
개혁신당 제공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13일 “위안부 피해자할머니들이 항상 힘들고 외로우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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